대구시는 2023년 독일 뒤셀도르프 국제의료기기전시회(MEDICA 2023)에 ‘대구시 공동관’을 구성하고 지역 기업들의 참가 지원을 통해 총 771만 달러의 현지 계약 실적을 올렸다고 22일 알렸다.
시는 대구테크노파크를 주관으로 지난 13일부터 16일까지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열린 ‘뒤셀도르프 국제의료기기전시회(MEDICA 2023)’에 대구 공동관을 마련하고 지역 기업들의 참가를 지원해 총 466건, 1911만여 달러 규모의 수출 상담 실적과 771만 달러의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.
AI를 기반으로 CT, X-ray 영상판독 플랫폼을 선보인 엑스큐브와 신라시스템은 IT를 진단 의학에 적용한 기술력에 대해 유럽과 중동 바이어로부터 큰 관심을 받았으며, 그 외 참가기업들도 활발한 상담을 통해 상당 규모의 계약을 체결하는 등 향후 해외시장 진출 전망을 밝게 했다.
대구시는 2023년 독일 뒤셀도르프 국제의료기기전시회(MEDICA 2023)에 ‘대구시 공동관’을 구성하고 지역 기업들의 참가 지원을 통해 총 771만 달러의 현지 계약 실적을 올렸다고 22일 알렸다.
시는 대구테크노파크를 주관으로 지난 13일부터 16일까지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열린 ‘뒤셀도르프 국제의료기기전시회(MEDICA 2023)’에 대구 공동관을 마련하고 지역 기업들의 참가를 지원해 총 466건, 1911만여 달러 규모의 수출 상담 실적과 771만 달러의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.
AI를 기반으로 CT, X-ray 영상판독 플랫폼을 선보인 엑스큐브와 신라시스템은 IT를 진단 의학에 적용한 기술력에 대해 유럽과 중동 바이어로부터 큰 관심을 받았으며, 그 외 참가기업들도 활발한 상담을 통해 상당 규모의 계약을 체결하는 등 향후 해외시장 진출 전망을 밝게 했다.